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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BTS

Redmine 팀에 적용하기 위한 업무 하달 방법

by 엔슈에노 2015.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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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 프로젝트 생성





이름

프로젝트의 이름을 지정하는 곳입니다.

설명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을 적을 수 있습니다. 

식별자

프로젝트를 검색하거나 식별하기 위해 만드는 문구입니다. 자동적으로 제목을 적게 되면 비슷한 문구로 적용되어집니다. (띄워쓰기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홈페이지

홈페이지가 있다면 적어주시면 됩니다.

공개/비공개

프로젝트를 공개할지 비공개할지 지정합니다. 비공개로는 특정 인물을 지정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상위프로젝트

상위 프로젝트가 있다면 지정해줍니다.

상위프로젝트

로부터 구속원을 상속 

상위 프로젝트로 부터 구성원을 그대로 허용할 것인지 아닌지를 체크합니다.

모듈

레드마인의 경우 모듈이라는 시스템으로 메뉴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약간의 변경을 위해서는 플러그인을 활용해서 적용해야 합니다. 나중에 모듈에서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일감 유형

일감 유형에 대해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일감 유형에 대해서는 따로 편집이 가능하게 되어 있어 늘리거나 줄일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가 생성되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구성원의 경우 설정에서 관리자가 설정할 수 있으며, 각자에게 역할을 위임할 수 있습니다. 위의 메뉴들이 아까 전 프로젝트 생성시 체크했던 모듈들입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나중에 설명드리겠습니다.




2. 새 일감만들기




레드마인에서는 해야할 일에 대해서 지정하는 것을 일감 만들기라고 표현합니다. 예를 들어 부장님께서 과장님에게 어떠한 업무를 하달한다고 가정하였을 때 작성하는 기능입니다. BTS 라고해서 결함에 대한 내용만 정의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일감은 새 기능 개발이 될 수도 있고 결함이 될 수도 있으며 수정사항을 하달할 수도 있습니다. 오픈소스인 레드마인의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단순한 결함보고가 아닌 팀 단위로 서로에게 명령을 내리고 프로젝트들의 진행상태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유형

직접 정의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새 기능/지원/결함(버그)/수정'등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제목

말 그대로 하달할 명령이나 결함에 대한 제목을 지정하는 곳입니다.

설명

어떠한 일이 발생되어졌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적어주는 곳입니다.

상태

'신규/진행/해결/의견/완료/거절'과 같은 상태를 명시할 수 있습니다.

우선순위

결함의 심각도를 나타낼 수도 있고 일의 우선순위를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유형에 따라 정의할 수 있습니다.

담당자

프로젝트 담당자를 지정합니다. 

상위일감

새 일감을 진행하기 이전에 상위 일감에 대해서 참조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시작시간

시작시간을 정의합니다.

완료기한

완료기한을 정의합니다.(비워 두셨다가 차후에 입력하셔도 됩니다.)

추정시간

얼마나 걸릴 것인지 추정시간을 입력합니다.

진척도

일의 진행사항을 %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10%~100%까지 나타낼 수 있습니다.

파일

스크린샷이나 파일을 첨부할 수 있습니다.

일감관람자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관람할 수 있는 사람의 권한을 부여합니다.




3. 일감확인하기



위에서 일감을 정의하면 아래와 같이 일감 목록에서 정의되어진 일감을 볼 수 있습니다. 검색조건을 지정할 수 있기 때문에 테이블의 목록이 많이 생긴다면 검색조건을 통해 검색할 수 있습니다.



제목을 클릭하게 되면 일감의 세부사항을 볼 수 있습니다. 편집을 통해서 일의 상태를 변경할 수 있으며 작업시간을 기록하여 작업이 얼마나 걸렸는지에 대해서도 명시해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댓글을 통해서 서로 의견을 주고 받거나 상황을 표시하는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도 유용합니다. JIRA에 비해서 빈약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꼭 필요한 내용은 다 정의해줄 수 있고 누구나 쉽게 알아보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또한 가지고 있어 팀에 적용하는데 시간이 적게 걸린다는 유리함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좀 더 깔끔하게 꾸밀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4. 간트차트와 달력



일감이 등록하거나 완료하게 되면 달력에 저절로 입력되어 집니다. 언제 업무를 하달했고 어떤 업무가 현재까지 어떻게 진행 중인지 달력을 통해서 한눈에 볼 수 있어 편리한 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아래와 같은 간트 챠트를 자동으로 생성해줍니다. 프로젝트의 진행사항을 퍼센트로 표시되면서 일의 전체적인 진행 척도를 나타내어 줍니다. 목적과 시간에 따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달력과 마찬가지로 프로젝트의 진행사항을 파악하기에 유리합니다.





5. 더 많은 기능들



레드마인에서는 뉴스, 문서, 위키등을 적어 팀의 공지사항을 입력할 수 있고 글을 남길 수있으며, 파일을 별도로 등록 해 놓을 수도 있습니다. 유용하긴 하지만 아직까지 사용하고 소개할 단계는 아니라고 판단해서 차후에 등록하도록 하겠습니다. 레드마인을 정확히 설정하고 사용하기 위해서는 팀에 맞춰 설정과 목록을 지정해줘야 하기 때문에 제대로 도입이 된다면 한번 더 고려해봐야할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레드마인에는 300여개가 넘는 플러그인들이 존재하는데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서 레드마인을 더 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프를 제작해준다던지 통계치를 내주는 기능들 또한 별도의 플로그인이 제공되어 지므로 잘 꾸민다면 더 강력한 BTS이자 프로젝트 관리 시스템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오픈 소스중에서 좋은 평을 얻고 있는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플러그인에 대한 내용은 차후에 올리도록 하고 여기서 레드마인의 업무 하달을 위한 기본 기능에 대해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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